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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기증 서약으로 이웃사랑 실천
 4월27일, 전국 15개 교회 1710명 성도 서약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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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2014-05-02 오전 11:37:29  수정:2014-05-02 오전 11:37:29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본부장 박진탁)는 4월27일 주일, 전국 15개 교회에서 사랑의장기기증서약예배가 드려져 1710명 성도들이 장기기증 서약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충북 괴산군에 위치한 문무대교회(고찬영 목사)는 군종사관을 환영하고 기념하는 주일에 특별히 생명 나눔을 약속하며 10시30분 예배에 박진탁 본부장을 초청했다.

문무대교회 37명의 군종목사들과 성도 147명은 330명의 훈련생도들 앞에서 장기기증 서약에 참여했으며 박 목사는 ‘빛과 소금의 역할’ 주제의 설교에서 “이웃을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주변의 이웃들을 돌보는 성숙한 크리스천이 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서울홍성교회(서경철 목사)도 성도 147명이 서약에 동참하고 예배를 드렸다. 서경철 담임목사는 “사후 각막기증을 서약한다는 것은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 모든 피를 쏟아내신 예수님을 닮아가는 일”이라며 “많은 성도들이 귀한 나눔에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동참을 독려했다.

이날 하루에만 연이어 생명 나눔의 물결에 동참한 문무대교회, 서울홍성교회, 가장제일교회(소종영 목사), 대전선교교회(유성열 목사) 등 전국 15개 교회가 장기기증 서약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박진탁 본부장은 “새 생명을 전하기 위한 교회들의 뜨거운 사랑에 감동 받았다”며 “앞으로도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 이웃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 이 아름다운 운동에 동참하는 교회가 더욱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지난 4월25일 본부 사무실 9층 회의실에서 ‘Donor Family’라는 명칭으로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 예우를 위한 모임을 진행해 국내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제안과 예우 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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