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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신대 학생들 침례교 역사찾기 나선다
 2개팀 선발하여 각 1천만 원씩 탐방 경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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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2014-05-13 오후 4:44:49  수정:2014-05-13 오후 4:44:49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는 지난 13일 ‘글로벌 침신 해외탐방’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우수팀에 해외탐방 경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개교 60주년 기념으로 ‘해외침례교 역사를 찾아서’라는 부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4월14일부터 5월1일까지 신청접수를 통해 총 13개 팀이 지원하였으며, 1차 서류심사(60%)와 2차 면접심사(40%)를 통해 두 팀이 선발됐다.

선발된 팀은 신학대학원 2학년으로 구성된 Mark Followers(황금종, 이엘리야, 한승완, 김두영), 학부 여학생으로 구성된 4색조(남사랑(상담과3), 손소영(기교과4), 최재경(신학3), 정한나(영어과3))로 팀별로 각각 1000만 원씩 해외탐방 경비가 지원된다.

시상식에서 배국원 총장은 “지난 보름간 학부, 대학원 재학생들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보여 감사하다. 두 팀만 선발하게 됨을 아쉽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해외 탐방 공모전을 확대하여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Mark Followers의 팀장 황금종 학생은 “Mark Followers는 ‘흔적을 찾는 사람들’이라는 뜻이다. 우선 선발이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준비과정 중에 도움을 주신 여러 교수님들과 좋은 결과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유럽 내 침례교의 흔적들을 찾아보면서 초기 침례교의 정신과 정체성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라고 취지를 전했다.

4색조 팀장 남사랑 학생도 “서로 다른 4가지 시각으로 침례교 역사를 바라본다는 의미로 ‘4색조’라 정했다”며 “남은기간 최선을 다해 준비하여 유럽지역의 종교개혁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침례교회의 초기역사를 조명하고 침례교인으로 정체성을 찾는데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금번에 선발된 두 팀은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배낭여행으로 유럽지역을 탐방할 계획이며 다양한 현지 문화 체험을 통해 선교 마인드 함양과 비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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