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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 교역자 부부 기도회 영성 증진 기회로
 “목회자의 정신이 바로 서야 세상의 가치관이 바로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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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2014-05-16 오후 3:00:52  수정:2014-05-16 오후 3:00:52
 


예수교대한감리회(감독 손선영) 교역자 부부 기도회가 전도국(국장 양영섭 목사) 주최로 지난 15일 도일교회(임종완 목사)에서 개최됐다.

예감 소속 목회자와 사모 100여명이 참석해 드려진 기도회는 형식을 탈피해 오직 기도를 위해 모인 자리로써 개회예배 후 2시간 동안 릴레이 기도가 이어졌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그리고 교단과 신학교 발전을 위해 부르짖었고, 전국교회 교역자와 사모들이 소명 안에 바로 서서 충실히 사명을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했다.

기도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전도국장 양영섭 목사의 인도로 김형수 목사(경주기념교회)가 기도하고, 고영아 사모(북이전원교회)의 특송에 이어 손선영 감독(기념교회)이 ‘목회자의 정신 자세’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손 감독은 설교를 통해 목회자로서의 자각을 분명히 하고 하나님께 부름을 받은 사명자로서의 자리를 바로 지켜야 한다는 점과 어떤 고난 속에서도 성도들을 말씀으로 먹이고 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어지러운 세태 속에서도 세속에 물들지 않는 확고한 신학 안에서 세상을 향해 복음을 선포할 수 있어야 한다며 어떤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는 올바른 가치관이 목회자들에게 먼저 확립되어야 한다고 강론했다.

박영애 목사의 헌금기도와 김창기 감독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참석자들은 오후에 2시간 동안 기도회를 가지는 가운데 조한경 목사(샤론교회), 한일환 목사(새축복교회), 양해자 목사(소망교회), 윤석호 목사(선교감리교회), 임명훈 목사(제부중앙교회)의 인도로 제목기도를 함께했다.

손선영 감독은 “목양 일선에서 양들을 책임지고 있는 예감 목회자와 사모들이 한 자리에 모여 말씀을 나누고 한 목소리로 기도할 수 있는 이 자리에 하나님의 귀가 활짝 열릴 줄 믿는다”며 “응답을 믿고 드리는 우리의 기도를 통해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어지고 하나님만 영광 받으시길 원한다”고 인사했다.

전도국장 양영섭 목사는 “매년 전도국 주최로 목회자 부부 기도회를 정기적으로 가지면서 영성의 증진과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며 “작은 자를 들어 크게 쓰시는 하나님을 믿고 능력있는 기도가 예감 총회를 통해 드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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