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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복음화 디아스포라 김태현 목사
 뉴욕노회장 김태현 목사, 선교열정 가슴에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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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2014-02-06 오전 9:54:37  수정:2014-02-06 오전 9:55:48
 



해외합동총회 뉴욕노회장 김태헌 목사는 (재)한국세계전문인선교원을 비롯 (사)라이즈업 코리아 뉴욕지부 공동의장, 미주신학대학 기독교교육학 교수 등 전천후 기둥역할로 실무에 능한 인사다.

라이즈업코리아 뉴욕지부는 로렌 커닝햄 목사가 ‘이제 때가 됐다 한국이 일어나야 한다’고 외친 것을 기틀로 2013년 4월22일 결성돼 바사나섬 운동(바로 믿고 사랑하고 나누고 섬기는 운동)을 폭넓게 전개하는 운동을 지향한다.

지부 설립 당시, 본부 이사장 박지태 목사가 특히 중남미와 가까운 뉴욕지부가 선교운동에 앞장선다면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뉴욕지부는 해외선교회 등 10개의 사업 분과 선교회 조직을 구성했다.

김 목사는 15세에 부모님을 따라 뉴욕으로 이주한 후 35년이 넘도록 제2의 고향이 된 이곳에서 뉴욕성수장로교회를 섬기며 복음일선을 뛰고 있다. 기독교교육학 논박 소유자의 교육열정은 학습 및 복음강단을 오가며 하나님의 사람을 키우고 양육하는 GPI(Grobal Professional's Institute)훈련으로 스며들었다.

그의 대의적 선교지평의 목표는 디아스포라를 통한 글로벌 복음화를 꿈꾸고 있다. 최근 라이즈업코리아가 한국품성계발원(원장 안주영 박사)과 공동 실시한 품성교육 지도자 및 강사과정 수료식을 설명하며 눈빛이 빛났다.

좋은 품성이 좋은 결실을 이루듯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좋은 품성을 개발해 교육함으로 온누리 복음지기 심는 일을 도모함으로 선교의 저변을 확대하고 좋은 지도자, 좋은 선교사 발굴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었다.



김 목사는 같은 맥락으로 전문인선교원에 대한 포부도 펼쳐보였다. 선교의 하나님께서 전문인 훈련과정을 통해 적절한 인재들을 지구상 곳곳 즉, 분쟁지역과 난민지역, 빈곤지역, 갈등지역에 복음을 전파돼야 한다는 것이다. 세계화 시대에 창조적 정신으로 구비된 훈련장과 훈련인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한국교회와 한국선교의 발전 또한 대한민국이 동북아시대에 세계의 주역으로 설 수 있는 세계화의 날이 속히 오도록 디아스포라 한국교회의 순수성이 전문인들을 통하여 이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훈련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훈련자가 단순히 지식적인 정보만을 전하는 사람이 아니라 전달하고 영향을 입히려는 어떤 가치와 세계관을 갖고 있다면 패러다임 효과는 훈련생들을 사도 바울처럼 비거주순회선교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한다.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 준비를 완벽하게 마련했어도 배울 자의 마음에 일을 행하실 분은 하나님이심을 믿기 때문에 실질적인 훈련생들에게는 흔들림 없는 굳센 믿음과 기도훈련이 더욱 필요할 거라는 나름의 신앙철학도 소개했다.

맡겨진 일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김 목사의 성품은 함께 일해 본 지인들에겐 버팀목 같은 존재다. 2003년 대뉴욕지구 한인목사회에서 공로패를 수여한 것도 그렇고 2002년 뉴욕 프러싱한인회 수석부회장 경력을 봐도 짐작이 가는 활동상이다.

요즘 뉴욕 한인들의 삶에 변화가 시작된 것 같다며 약 50만 정도가 살지만 예전처럼 한 곳에 밀집해 동병상련의 정을 나누는 모습이었다면 이젠 차츰 이주하는 등 생활패턴이 달라졌다고 전했다.

자신은 이민 1.5세대지만 세대변화에 따른 스타일과 가치관 양상이 가져다 준 당연한 현상일 수 있기에 한인 2~3세대에게 신앙교육은 더욱 소중하며 혼란한 세대를 사는 젊은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생명과도 같다고 강조한다.

부산태생인 김 목사는 짬나면 말로만 듣던 변화된 고향모습을 가슴에 담고 싶다며 간간이 사투리 억양을 숨기지 못했다. 광안리 겨울바다 포말처럼 한민족 디아스포라를 품은 풋풋한 경상도 사나이의 가슴은 뜨겁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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